겨울 캠핑에서 저체온증·동상을 예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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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결론
질병관리청은 한랭질환 예방수칙으로 외출 전 체감온도를 확인하고, 장갑·목도리·모자 같은 방한용품을 착용하며, 무리한 운동은 하지 말라고 안내해요. 캠핑에 옮기면 출발 전 기온 확인, 여러 겹 옷차림, 젖은 옷과 신발을 바로 갈아입는 일이 기본이에요.

한랭질환은 무엇이고 캠핑장에서도 생기나요?
질병관리청 보도자료는 한랭질환을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몸에 피해를 주는 질환으로 설명해요. 몸 전체에 생기는 것이 저체온증이고, 일부 부위에 생기는 것이 동상과 동창이에요. 질병관리청은 2013년부터 매년 12월 1일부터 다음 해 2월 28일까지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고, 2025년 12월 1일 기준 전국 512개 응급의료기관이 참여해요.
2025-2026절기 12월 1일부터 28일까지 신고된 한랭질환자는 106명이었고 사망자는 3명이었어요. 이 가운데 저체온증이 92.5%, 실외에서 발생한 경우가 79.2%였어요. 이 통계는 전국 응급실 신고 기준이라 캠핑 중 발생 건수는 따로 나와 있지 않아요. 그래도 환자 열 명 가운데 여덟 명 가까이가 실외에서 생겼다는 점은 야외에서 밤을 보내는 캠핑에 옮겨 볼 만해요.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저체온증 위험군에 영유아와 어린이, 심뇌혈관질환자와 고혈압 환자, 술이나 약물을 복용한 사람, 등산·하이킹 등으로 장시간 추운 야외에 있는 사람을 함께 올려 두었어요. 가족 단위로 가는 캠핑이라면 어린이와 어르신의 옷차림을 먼저 살피세요.
저체온증은 캠핑에서 무엇을 조심하나요?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추위에 오래 노출된 뒤 체온이 35℃ 아래로 떨어진 상태를 저체온증으로 설명해요. 체온이 0.5℃만 떨어져도 근육이 긴장하며 떨림이 시작되고, 더 내려가면 뇌 기능이 떨어져 의식이 흐려지고 판단력이 나빠지며 말이 어눌해진다고 해요. 주변 사람이 알아채지 못하면 위험해질 수 있다는 점도 짚어요.
예방 쪽에서 눈에 띄는 항목은 네 가지예요.
- 옷은 여러 벌 겹쳐 입어요. 어린이와 노약자는 모자와 목도리를 꼭 써요.
- 겨드랑이, 머리, 목은 큰 혈관이 심장 가까이 지나는 부위여서 열이 빨리 빠지므로 특히 감싸요.
- 젖은 옷은 되도록 빨리 마른 옷으로 갈아입어요.
- 추운 날씨에 땀이 나는 격한 운동은 피해요. 땀이 증발하면서 몸의 열을 빼앗기 때문이에요.
캠핑으로 옮겨 보면 설거지나 장작 정리, 텐트 설치처럼 땀이 나는 일을 한 뒤에 가만히 앉아 쉬는 순간이 겹쳐요. 땀에 젖은 속옷을 그대로 두지 말고 갈아입을 여벌을 챙기라는 말로 읽을 수 있어요.
국가건강정보포털의 겨울 산행 항목에도 땀 배출이 잘되는 속건성 셔츠와 방한 외투, 갈아입을 여분의 옷, 따뜻한 음료, 열량이 높은 초콜릿 같은 간식을 준비하라고 적혀 있어요. 면바지나 청바지는 땀을 흡수하지만 내보내지 못해 젖은 상태가 이어지므로 산행 복장으로 맞지 않는다고도 해요. 이 기준은 산행에 대한 안내이고 캠핑 전용 기준은 아니에요.
오한이 올 때는 목도리와 모자를 쓰고 양 팔꿈치를 교차해 겨드랑이를 감싸 체온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으라고 안내해요.
술은 따로 짚어야 해요. 질병관리청은 술과 카페인 음료가 체온을 급격히 낮출 수 있어 피하라고 하고, 따뜻한 물이나 단맛 음료는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해요. 보도자료에는 지난 절기 환자의 21.3%가 음주 상태였고 술을 마시면 체온 저하를 느끼지 못한다는 설명이 있어요.
동상과 동창은 발과 손에서 어떻게 막나요?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동상은 추위로 몸의 일부가 어는 증상이고 코, 귀, 뺨, 턱, 손가락, 발가락에 주로 생겨요. 초기에는 통증이 거의 없어서 알아차리기 어렵고, 따뜻한 곳으로 가면 가렵고 차가운 느낌이 들거나 찌르는 듯한 통증과 함께 피부가 붉게 붓기도 해요. 동창은 피부가 얼지는 않지만 영상의 기온에서도 혈관 손상으로 염증이 생기는 증상이에요.
악화 요인으로 꼽은 것은 세 가지예요.
- 꽉 끼는 신발: 발의 혈액순환을 떨어뜨리며, 1시간 이상 신고 추위에 노출되면 동상 위험이 커져요.
- 두꺼운 양말 과다 착용: 꽉 끼는 신발에 두꺼운 양말을 신고 땀까지 나면 신발 속 습도가 올라가요.
- 장시간 서 있거나 움직임 없이 앉아 있기: 다리에 피가 고여 악화될 수 있어요.
예방 요령은 땀 배출이 잘 되는 양말과 편한 신발을 신고, 젖은 신발은 바로 벗어 말리고, 추운 곳에서는 수시로 몸을 움직여 혈액순환을 돕는 거예요. 질병관리청의 같은 페이지는 어린이에게 두꺼운 양말보다 얇아도 보온성이 좋고 땀 배출이 잘 되는 양말과 손모아장갑을 권해요.
캠핑 상황에 옮기면 모닥불 앞이나 의자에 오래 앉아 있을 때 한 번씩 일어나 발가락과 손가락을 움직이는 일이 여기에 해당해요. 눈이나 이슬에 신발이 젖었다면 텐트 안에서 벗어 말리고 마른 양말로 바꿔 신는 것도 같은 맥락이에요. 신발은 꽉 끼지 않는 것으로 고르고, 양말을 겹겹이 신어 발을 조이지 않는지 출발 전에 확인해요.
동상이 의심될 때는 눈으로 문지르거나 비비지 말고, 열패드·램프·난로 같은 것으로 직접 열을 가하면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하지 말라고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안내해요. 병원에 가는 것이 가장 우선이에요.
출발 전에 무엇을 확인하고 챙기나요?
질병관리청 수칙을 캠핑 짐에 맞춰 보면 아래 표처럼 정리돼요. 근거 열의 내용만 공식 안내이고, 확인할 것 열의 캠핑 상황 적용은 이를 옮긴 거예요.
| 구분 | 확인할 것 | 근거 |
|---|---|---|
| 출발 전 | 체감온도를 확인하고, 추우면 야외활동을 줄일지 정하기 | 질병관리청 보도자료 |
| 옷 | 여러 벌 겹쳐 입기, 갈아입을 여분의 옷, 모자·목도리·장갑 | 질병관리청 보도자료, 국가건강정보포털 |
| 젖음 | 젖은 옷은 빨리 갈아입고 젖은 신발은 벗어 말리기 | 국가건강정보포털 |
| 발 | 꽉 끼지 않는 신발, 땀 배출이 잘 되는 양말 | 국가건강정보포털 |
| 음료·간식 | 따뜻한 음료와 열량이 높은 간식 준비, 술·카페인 음료 피하기 | 국가건강정보포털 |
| 활동 | 땀이 나는 격한 운동과 무리한 활동 피하기, 오래 앉아 있으면 몸 움직이기 | 질병관리청 보도자료, 국가건강정보포털 |
출발 전에 동행과 위 항목을 함께 확인하세요. 장비를 챙겼더라도 추위로 몸 상태가 달라지면 야외활동을 계속하지 말고 도움을 요청하세요.
몸에 이상이 느껴지면 어떻게 하나요?
질병관리청 보도자료는 한랭질환 증상이 나타나면 가능한 한 빨리 의사의 진찰을 받으라고 안내해요.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저체온증이 의심될 때 119에 도움을 요청하고, 즉시 따뜻한 장소로 옮기거나 병원에 가라고 해요. 초기 신호로 오한과 근육 떨림, 말이 어눌해지는 것, 판단력이 흐려지는 것이 같은 자료에 나와요. 동상은 병원 방문이 가장 우선이라고 되어 있어요.
추위에 노출된 뒤 의식이 흐려지거나 말이 어눌해지는 등 저체온증이 의심되면 일반 진료 상담을 기다리지 말고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저체온증을 병원에 즉시 가야 하는 응급질환으로 설명해요.
손발의 색이나 감각이 달라져 동상이 의심될 때도 통증이 약하다고 기다리지 말고 병원 진료를 받으세요. 어린이·고령자나 기저질환이 있는 동행의 변화도 함께 살피고, 상태가 위급하면 119에 연락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겨울 캠핑 때 술을 마시면 몸이 따뜻해지나요?
질병관리청은 술과 카페인 음료가 체온을 급격히 낮출 수 있어 추운 날씨에는 피하라고 안내해요.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절기 환자의 21.3%가 음주 상태였고, 술을 마시면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느끼지 못한다고 설명해요. 따뜻한 물이나 단맛 음료는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두꺼운 양말을 신으면 발이 덜 시린가요?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은 꽉 끼는 신발에 두꺼운 양말을 겹치면 신발 속 습도가 올라 동상과 동창 위험이 커진다고 안내해요. 땀 배출이 잘 되는 양말을 신고 신발이 젖으면 바로 벗어 말리라고 해요. 꽉 끼는 신발을 1시간 이상 신고 추위에 노출되면 위험이 더 커진다고 밝혀요.
추위로 몸이 이상해지면 어디에 연락하나요?
저체온증이 의심되면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질병관리청은 저체온증을 병원에 즉시 가야 하는 응급질환으로 설명해요. 동상이 의심될 때도 병원 진료를 우선해야 해요.
출처와 확인일
- 낮에도 영하권, 연말연시 한랭질환 주의하세요 (질병관리청 보도자료 2025-12-31, 2026-02-11 수정) · 확인일
- 겨울철 저체온증 예방요령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2026-06-02 업데이트) · 확인일
- 겨울철 동상 및 동창 예방요령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2026-06-02 업데이트) · 확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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